‘불후의 명곡’, 2주년 맞이 국악 특집 준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5.28 08: 16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가 방송 2주년을 맞아 국악 특집을 준비했다.
‘불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1년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불후’는 지난 27일, 2주년 특집으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국악 특집’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에는 문명진과 정동하, 팝핀현준&박애리, 포미닛, 임태경, 바다 등이 참여했으며 이 녹화분은 내달 8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 2주년을 맞은 ‘불후’는 ‘전설’ 가수를 필두로 인지도가 다소 약한 가수부터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에 중견 가수까지 세대 구분 없는 열린 캐스팅과 흘러간 노래의 재조명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불후’는 앞서 100회 특집 기간을 맞아 심수봉, 이문세, 들국화 등의 특집을 마련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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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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