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상어' 손예진과 붕어빵 미모 '화제'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5.28 09: 18

[OSEN=방송연예팀] 월화극 '상어'에서 아역과 성인역을 각각 맡은 경수진, 손예진이 붕어빵 미모로 네티즌 시선을 모으고 있다.
27일 첫 회를 내보낸 '상어'는 아역 경수진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자들로부터 '기대된다. 막장 드라마보다 훨씬 낫다'는 찬사를 들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해우(손예진 분)와 한이수(김남길 분)의 고등학생 시절이 그려졌다. 이들은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닫았던 마음을 열고 서로 친구가 되며 아픈 사랑에 서막을 열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아역을 맡은 경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이날 '상어' 첫 방송과 함께 두 사람의 붕어빵 미모가 다시한번 화제에 올랐다.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어’ 고사 현장, 그곳에서 만난 TWO 해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자신의 아역으로 등장하는 경수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경수진은 손예진과 똑닮은 눈웃음으로 이들이 보여줄 연기가 관심을 모은다.
'상어'에서 손예진과 경수진이 맡는 조해우라는 캐릭터는 가야호텔그룹의 외동딸로 열정적이며 도도한 내면을 지닌 주체적인 성격의 소유자.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용감하게 행동할 줄 아는 추진력과 누구 앞에서든 당당하게 맞서는 강한 자존심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여성으로 그룹 계자의 길을 거부하고 검사가 되어 사건 추적에 매진하는 열정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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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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