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유니폼에 정성껏 사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5.28 12: 25

최강희 호가 28일 오후 다음달 열리는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 원정경기를 위해 출국했다. 출국 전 손흥민이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이동해 현지 적응훈련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다음 달 1일 결전의 장소인 레바논에 도착해 적응을 마친 뒤 우리 시간으로 같은 달 5일 새벽 레바논과 격돌한다.
최종예선 3연전은 다음달 5일(한국시간) 레바논과 원정경기, 11일 우즈베키스탄과 홈경기, 18일 이란과 홈경기로 예정되어 있다. 한국은 3연전을 통해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이라는 기록을 노리게 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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