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역 경수진, 알고보니 나이가 '헉'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5.28 14: 23

[OSEN=방송연예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을 맡은 경수진이 실제 나이가 예상보다 훨씬 높아 화제다.
경수진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상어’에서 어린 조해우로 등장, 손예진의 어린시절을 그대로 갖다놓은 듯한 외모로 눈길을 끈 상태. 그러나 실제 나이차는 손예진과 다섯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집중 클릭을 받고 있다.
고등학생인 줄 알았지만 실제 26세라는 나이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첫 회에서는 어린 해우(경수진 분)와 어린 이수(연준석 분)가 서로에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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