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이정민 아나 "임신 6개월, 노산이다" 고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5.28 14: 33

아나운서 이정민이 현재 '임신 6개월'임을 밝혔다.
이정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에서 이 같이 전하며 스스로를 '노산'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녹화에서는 대표적인 건강식품 영양제에 대해 비교,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영양제들을 상품으로 놓고 출연자들끼리 벌인 대결에서 돌발 발언을 한 것.

이들은 서로 통증이 있는 부분을 하나씩 고백하는 일명 '내가 더 아프다' 게임을 했는데, 이정민은 함께 출연한 김보경과의 대결 중 "보경아, 언니 노산이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이정민 아나운서는 임신 6개월로 올해 말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이정민은 1980년생으로 현재 34세이다.
이정민은 또 "임신 전에는 비타민 1개 정도 챙겨먹었는데, 지금은 임산부에게 좋은 철분제, 종합비타민제, 비타민C를 자주 챙겨먹고 있다"라며 자신만의 건강 노하우를 전했다.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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