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 만 22세 변호사 손빈희 씨가 자리해 사교육 없이 홈스쿨링으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손빈희 씨는 최근 진행된 '화성인 바이러스' 사전 녹화에서 오직 홈스쿨링만으로 자신만의 집중 몰입 공부법을 개발, 활용해 변호사가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집중력 단련에 좋은 훈련법과 하루 4시간 집중 몰입 공부법, 머리가 좋아지는 댄스까지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빈희 씨는 13세에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충북지역 차석으로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14세에 부산외대 법학과에 합격해 3년만에 조기 졸업한 후 19세에 로스쿨에 입학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로스쿨을 차석으로 졸업했으며 변호사 시험 모의고사에서는 1등을 차지했다.
이번 녹화분은 2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