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린나래가 디지털 싱글 1집을 발표한다.
그린나래는 28일 디지털 싱글 1집 '내추럴 러브(natural love)'를 공개한다. 그린나래는 지난 2005년 오렌지마켓으로 음반 활동을 했었던 가수다.
새 이름인 그린나래로 시작하는 그의 신곡 '내추럴 러브'는 이지리스닝 팝 장르로, 남녀의 만남과 사랑에서 이뤄지는 자연스러운 과정들을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로 풀어낸 곡이다.

이 곡은 특히 곡 전반에 깔리는 피치카토 주법의 스트링과 오르간이 두근거리는 남녀의 마음을 표현해 귀를 사로잡았다.
그린나래는 앞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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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