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수지, 닿을 듯 말 듯 1mm 눈빛키스 ‘설렘 가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28 15: 06

이승기와 수지의 닳을 듯 1mm 눈빛키스가 포착됐다.
이승기와 수지는 28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16회에서 꽃나무 아래에 앉아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다. 키스 징후가 강하게 묻어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수지의 손을 꼭 부여잡고 애틋한 눈망울로 바라보고 있다. 점점 수지 쪽으로 다가가는 이승기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수지 또한 이승기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듯 두 눈을 살포시 감는 모습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는 이 장면으로 인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며 “두 사람은 척하면 척 할 정도로 호흡이 완벽해 촬영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보고만 있어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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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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