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매이징 스파이더맨2'의 촬영현장에서 두명의 스파이더맨이 포착됐다.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앤드류 가필드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거리에서 꼬마 스파이더맨과 마주한 장면을 연출한 것. 이날 그는 이 장면 외에도 유리 창문이 모두 부서진 경찰차에 올라선 모습 등 다양한 액션씬을 소화했다.
이 영화는 지난 2012년 흥행에 성공한 '어매이징 스파이더맨'의 후속작으로,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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