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기도 전에 이미 후끈해진 날씨. 한발 빠른 소비자들은 여름을 보송하면서도 촉촉하게 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100년 넘은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의 데오드란트, 선케어등의 라인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피부노화·피부질환의 원인인 자외선, 선크림이 가장 좋은 예방책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지수(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4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요즘엔 선크림도 로션 제형 외에도 스프레이, 플루이드 미스트 등 다양해 자신에게 맞는 종류로 골라쓰면 된다. 피부가 민감한 어린아이들에게는 키즈 전용으로 나온 제품을 사용하고, 남성들은 유분기가 적은 제품을 사용하면 좀 더 효과적이다.

이에 니베아는 기본 선크림 라인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전용 선크림과 미스트처럼 뿌릴 수 있는 제형의 선크림 등 다양한 선크림 라인업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크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땀 자국·냄새 걱정은 데오드란트로 하나면 해결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데오드란트는 땀 냄새와 자국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필수품처럼 여겨진다. 다만,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드랑이의 경우 염증이나 자극에 예민한 부위기 때문에,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고 순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니베아의 퓨어 앤 내추럴 라인은 알루미눔 솔트,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적당하다. 롤 형과 스프레이 형 2가지로 출시됐다. 니베아의 데오드란트는 제품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꾸준히 소비자로부터 선택받고 있다.
최근에는 옷에 밴 땀을 제거해 얼룩과 냄새를 방지하는 ‘데오드란트 블랙 앤 화이트’도 출시됐다.
슈테판 언스트 니베아 대표는 “니베아는 단일 스킨케어 브랜드는 유일하게 세계 점유율 5%를 상회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유로모니터 조사, 2007년 조사시작 이후 6년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국에서는 바디케어, 포맨, 립, 선 데오드란트 카테고리만을 집중해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땀, 자외선과 전쟁해야 하는 여름, 다양한 제품으로 미리 대비하는 것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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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홈페이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