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봉태규 "장혁, 촬영 없어도 현장 나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28 23: 46

배우 봉태규가 평소 장혁이 자신의 촬영분이 없어도 현장에 나와 있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본인 촬영이 끝나도 다른 사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또 본인의 촬영이 없어도 현장에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장혁은 "21살에 데뷔해 2년을 빼고 다 촬영장에 있었다. 그 2년은 군대였다. 그래서인지 현장 있을 때 느낌이 제일 좋다. 촬영장이 지방이면 전날 미리 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정에 소홀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던 장혁은 "그렇지 않다. 나는 정말 집을 사랑한다"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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