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5.31 09: 20

지난 2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의 히로인 ‘미스김’ 역을 열연한 배우 김혜수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김 신드롬’이라는 말이 등장했을 만큼 드라마에는 매회 호평이 쏟아졌다. 자격증 124개 소유자인 비현실적인 캐릭터 미스김을 진짜처럼 살려낸 김혜수의 활약이 단연 눈부셨다.
김혜수는 지난 21일 종영한 ‘직장의 신’에서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 역을 맡아 보는 이의 속을 시원하게 하는 코믹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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