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옛 연인이었던 존 메이어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케이티 페리와 존 메이어가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은 최근 케이티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했음을 보여주는 다정한 애정행각까지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당시 파티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한 목격자는 US위클리에 “두 사람은 다시 만나는 것처럼 보였다”며 “다정한 애정행각을 계속 보였고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다. 두 사람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 페리와 존 메이어는 지난 해 8월, 한차례 결별했으나 2주 만에 재결합해 약 7개월간 연인 관계를 이어갔다. 그러나 존 메이어가 또 다른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다시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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