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무보정 사진에도 ‘허리 잘록+아찔 글래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29 10: 26

미스코리아 출신 골퍼 정아름이 탄탄한 에스(S)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이름으로 출시한 ‘정아름의 60초 바디글램’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에서 정아름은 11자 복근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비너스 몸매’임을 인증했다.
이뿐 아니라 정아름은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에 잘록한 허리, 아찔한 볼륨감까지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촬영 관계자는 “워낙 몸매가 완벽한 모습이어서 화보에 보정이 전혀 필요 없었다. 역시 대한민국 넘버원 몸매답다”고 칭찬했다.
정아름은 “사실 똑같은 60kg이라도 탄력 있는 몸매와 그렇지 않은 몸매는 천지차이다. 말랐다고 다 ‘S라인 몸짱’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 여성 중에는 몸무게는 얼마 나가지 않는 마른 비만도 굉장히 많다. 그래서 몸무게 보다는 몸매를 얼마나 탄력 있게 가꿔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아름은 SBS ‘스타킹’에서 ‘안방 보톡스 운동법’을 소개한 바 있고 케이블채널 XTM ‘절대남자’에서는 ‘정아름의 퓨전 트레이닝’ 코너를 진행했다.
kangsj@osen.co.kr
비더스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