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버린' 휴 잭맨 미공개 스틸 최초 공개 '강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5.29 10: 42

오는 7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더 울버린'(원제: The Wolverine / 감독: 제임스 맨골드 / 주연: 휴 잭맨 /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미공개 스틸을 최초 공개한다.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불사의 존재인 울버린이 최초로 죽음과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가 강렬한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들은 더욱 강력해진 ‘울버린’의 귀환을 예고하는 동시에 올 여름 전 세계를 사로잡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영화에서 사상 최강의 울버린으로 분한 휴 잭맨은 18개월 간 하루도 빠짐없이 엄격한 식단과 하드 트레이닝으로 단련하며 역대 최고의 몸을 완성하여 상대를 압도하는 강력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완벽한 울버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휴 잭맨의 각고의 노력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강력한 울버린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울버린의 트레이드 마크인 ‘클로’가 아다만티움이라는 강철 금속이 아닌 뼈로 되어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분노에 휩싸인 채 클로를 드러내며 포효하는 울버린의 압도적인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설원에서 울버린이 강력한 적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기 직전의 장면으로 보이는 스틸은 폭풍 전야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수많은 적들에 둘러싸인 채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울버린의 모습은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하고 새로운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바이퍼’의 모습도 함께 공개한다. 러시아 출신의 미녀 배우 스베트라나 코드첸코바가 분한 바이퍼는 극중에서 울버린을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인물로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공개 스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더 울버린'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시리즈 '엑스맨'의 대표 캐릭터 울버린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현존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맨 중의 맨’ 휴 잭맨이 '엑스맨' 시리즈에 이어 다시 한번 울버린으로 분해 더욱 강력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7월 25일 3D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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