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서교가 나의 연기 스승'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5.29 12: 03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감독 김용화)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배우 성동일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Full 3D로 제작된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중화권의 다코다 패닝이라고 불리는 아시아의 국민 여동생 서교가 웨이웨이 역을 맡았으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동일이 링링과 웨이웨이를 한국 야구에 데뷔시키는 에이전트 성총수 역을 맡았다.

한편 '미스터 고'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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