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男 솔로 누굴까, 관심 증폭...'힌트는 타투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5.29 14: 50

SM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남자 솔로 가수가 출격하는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 해당 신인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증폭되고 있다.
SM은 29일 SMTOWN 페이스북, 웨이보, SMTOWN 글로벌 트위터 등을 통해 '새로운 남성 솔로 아티스트가 나온다(New male solo artist from SMTOWN)'는 문구와 함께 베일에 가려진 사진을 공개했다.
SM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솔로로 데뷔하는 남성의 얼굴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상의를 탈의한 몸 위에 그려진 타투를 통해 여러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타투에는 '새로운 시작', 'HY'를 비롯한 의문의 글귀들이 적혀 있다.
네티즌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문구가 기존에 얼굴을 알린 가수일 가능성이 있고, 알파벳은 해당 가수의 이니셜일 확률이 높다는 의견을 내며 SM 남자 솔로 신인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SM에서 남자 솔로 가수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01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강타 이후 약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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