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배그린, 4차원 인증샷 대방출 '귀요미 악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5.29 14: 56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배그린의 4차원 귀요미 셀카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신준호(조정석 분)의 하나 뿐인 여동생 신이정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그린이 짝사랑하는 박찬우(고주원 분) 선생에게도 셀카를 보내며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29일 공개된 사진 속 배그린은 세일러문을 연상케 하는 복장에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여고생 콘셉트부터, 뾰로통한 표정부터 윙크하는 모습, 짱구처럼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이순신(아이유 분)의 라이벌로 등장, 귀여운 악녀 연기를 맛깔나게 보여주고 있는 배그린은 사진 속에서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유독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또 배그린은 촬영장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아 주변 동료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비타민’같은 존재로 이미지가 각인됐다는 후문이다. 배그린은 상큼 발랄한 미소로 주위에 웃음을 주다가도 촬영만 돌입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얄미운 악녀로 변하며 팜므파탈의 치명적 매력까지 발산 중이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현재 이순신이 자신의 친 딸임을 알게 된 송미령(이미숙 분)과 비밀을 지키려는 김정애(고두심 분)의 대립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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