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제주도 여행 중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도 여행 중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완벽한 민낯이지만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이다. 또한 구하라는 햇살 같은 따뜻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청순한 '여신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구하라는 민낯이 더 예뻐", "여행 재밌겠네요", "이것이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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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