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공기놀이 팀배틀로 피자 200판 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29 20: 41

개그맨 김준현이 모바일게임 ‘김준현의 공기놀이’로 피자 200판을 쏜다.
김준현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씨투디게임즈가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론칭한 ‘김준현의 공기놀이’는 29일 팀배틀 도입을 선언하며 준현이 친구들을 불러 모아 유저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첫 출시와 동시에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준현의 공기놀이’는 캐릭터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같은 종류의 캐릭터를 짝을 지어 먹는 방식의 단순조작, 무한 중독의 게임.

‘김준현의 공기놀이’에 가세한 ‘준현이 친구들’ 유민상, 홍인규, 김지호, 정명훈, 장기영은 모두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들은 이번에 도입된 팀배틀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저들이 이룬 팀과 점수 경쟁을 벌인다.
‘준현이 친구들’이 실시간으로 자신들의 점수를 올려 합산된 점수가 공개되고, 게임 유저들은 본인을 포함한 내 친구 목록에 상위 4인과 합산된 점수로 이들과 팀배틀을 벌일 수 있다.
‘김준현의 공기놀이’ 측은 “‘준현이 친구들’의 점수를 넘은 유저들에게 미스터피자 200판을 선물할 계획이다. ‘준현이 친구들’은 29일 오후 6시 업데이트를 통해 공식 오픈되며, ‘김준현의 공기놀이’ 측은 많은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이 외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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