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PM이 일본에서 발매한 6번째 싱글 '기브 미 러브(Give Me Love)'가 타워레코드 일간차트 1위, 오리콘차트 일간차트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했다.
2PM은 지난 29일 일본에서 발매한 '기브 미 러브'로 타워레코드의 일간 판매 차트 1위는 물론 예약차트 1위까지 차지했다. 동시에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는 현지 인기그룹인 아라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기브 미 러브'는 강렬한 에너지 가운데 절제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방영 중인 일본 방송사 TBS의 드라마 ‘테이크 파이브(TAKE FIVE)’의 메인 주제가로 채택됐다.
이에 2PM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큰 사랑과 관심으로 타워레코드 1위와 오리콘 차트 2위라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 늘 더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2PM이 되겠다.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준호의 앨범은 타워레코드 예약차트에서 2위와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1위는 2PM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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