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오늘 부활의 '사랑할수록' 부른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5.30 09: 38

신화의 신혜성이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부른다.
신혜성은 30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레전드 100-아티스트'에서 이 곡을 부르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코너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엠넷의 스페셜 기획코너로 한국 가요사를 빛낸 레전드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내용이다. 신혜성은 부활편에서 '사랑할수록'을 부르게 됐다.

그동안 신혜성은 그룹 신화 활동 외에도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을 갖는 등 음악성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져온 상태라, 이날 무대에 더 이목이 쏠린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재치 있는 진행 솜씨를 발휘했던 이민우와 전진은 이날 방송될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스페셜 MC에 낙점, 연속 2주 무대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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