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오늘(30일) '엠카'서 '늑대와 미녀' 첫선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30 10: 35

오는 6월 3일 컴백을 앞둔 아이돌그룹 EXO(엑소)가 30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늑대와 여우'의 첫 선을 보인다.
이날 EXO는 음원 공개에 앞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퍼포먼스를 먼저 공개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렬한 음악과 함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다이내믹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질 예정.
‘늑대와 미녀’는 야성적이고 파워풀한 비트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동화 같은 디테일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있는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신화의 신혜성이 록밴드 부활의 곡 '사랑할수록'을 재해석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공개하며 지난 주에 이어 신화의 이민우, 전진이 진행자로 나선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