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소희 방문에 함박웃음 "내 동생 소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30 10: 42

그룹 2AM의 조권이 그룹 원더걸스 소희와 귀여운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조권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녁 공연 때는 소희가 왔어요! 내 동생 소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화려한 분장을 하고 소희 옆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깨동무를 한 채 손가락을 펴 브이자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엽다", "나도 소희같은 동생", "남매같다", "깜찍해", "소희 보니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현재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헤롯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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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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