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新예능 '유자식 상팔자', 6월 4일 첫방송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30 10: 38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가 편성을 확정지었다.
30일 JTBC에 따르면 ‘유자식 상팔자’는 화요일 오후 11시 편성됐다. 6월 4일이 첫방송이다.
‘유자식 상팔자’는 갱년기를 맞은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가 펼치는 토크 프로그램.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의 청소년 버전이다.

진행자로는 방송인 손범수와 변호사 강용석이 발탁됐다. 특히 강용석은 이번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자녀와 동반 출연할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첫녹화에는 그의 두 아들 원준, 인준 군이 함께 했다. 김동현의 아들 동현 군 역시 이 녹화에 참여했다.
첫 방송에서는 ‘다시 태어나면 다른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은가’를 주제로 신랄한 대화가 오갔다는 전언이다.
첫회 게스트로는 배우 우현과 그의 아들 준서 군, 개그우먼 이경실과 아들 보승 군, 연예인 부부 홍서범·조갑경과 딸 석주 양, 야구해설가 마해영의 둘째 아들 낙현 군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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