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티르온라인'이 신개념 공성전으로 게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르온라인’은 액토즈가 선보이는 대형 MMORPG로 150개의 성을 두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개념의 공성전과 양 진영간의 혈투를 다룬 국가전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게임은 20레벨만 달성하여도 길드를 창설하여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만렙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으며, 한 개의 성이 아닌 150개의 성을 차지 하거나 빼앗을 수 있는 극한의 PK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타 게임의 공성 콘텐츠와는 그 특징을 달리한다.
게다가, 자동이동 및 자동사냥을 지원하여 편리함을 추구하면서도 극한의 길드 PK를 지향하여 패배시 아이템이 드랍 되는 등 하드코어 한 게임재미를 즐길 수 있는 점 등을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박성춘 팀장은 “티르온라인은 방대한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잘 구성된 게임으로 하면 할 수록 재미가 느껴지는 대형 MMORPG이다”라며, “그 동안 게임 본연의 재미를 검증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여러 차례의 검증 작업이 이루어 졌다. 만반의 채비를 위해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니 오는 5월 30일 실시되는 오픈 베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티르온라인’은 지난해 12월 첫 테스트를 통해 극한의 길드 PK와 공성전의 새로운 개념을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된 게임성을 확실히 각인시켰으며, 지금까지 총 3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게임 콘텐츠를 보강하고 안정성을 검증 하는데 집중해왔다.
‘티르온라인’ 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전반적으로 새로운 공성전의 개념에 대해 호평하였으며, 편하고 쉬운 게임성을 극찬하며 재미있게 즐길만한 게임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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