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산타바바라' 촬영차 美 방문 '훈남미소'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30 11: 25

배우 이상윤이 영화 촬영차 방문한 미국에서 매력적인 자태를 뽐냈다.
30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상윤은 영화 ‘산타바바라’(조성규 감독) 촬영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윤은 컬러풀한 팬츠와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완성, 일상조차 화보로 만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산타바바라'는 각각 성향이 다른 음악감독과 광고기획자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떠난 산타바바라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영화. 이상윤이 맡은 정우 역은 음악을 좋아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열정이 넘치는 남자다운 캐릭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상윤은 현재는 영화 촬영을 끝내고 국내에서 MBC새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를 위해 무술과 승마 연습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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