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의 신작 티르온라인이 정식 서비스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티르온라인은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로 금년 초 3차에 걸친 CBT와 지난 5월 24일부터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소개되었으며, 30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공성전’을 특화시킨 복고적 하드코어 PK를 통한 짜릿한 액션감을 최고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티르온라인이 주목 받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온라인게임 출시가 예년에 비해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최근 정상의 게임 LOL이 '롤 서버' 장애 등으로 혼란을 겪으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티르온라인에 몰리고 있다"라고 현 상황을 분석했다.
티르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이템베이 한혜진 이사는 “다크블러드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이미 양사의 신뢰 및 협업체계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어, 금번 티르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는 더욱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며, “특히, 정식 서비스 오픈과 동시 채널링이 진행되는 만큼 책임감도 크다. 온게이트가 가진 모든 인프라와 역량을 집중하여 티르온라인이 더 많은 유저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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