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7명 라이벌과 결투 '투기장' 업데이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5.30 12: 12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이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PvE 전용 스테이지 '투기장' 업데이트를 한다.
30일 업데이트되는 '투기장'은 60레벨(만 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피로도 소모없이 요일마다 각기다른 총 7명의 라이벌(인간형 몬스터)이 등장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투기장에서 다른 유저와 1:1로 싸우는 듯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투기장 승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인 '투혼의 청동 주화'를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강력한 옵션을 가진 무기, 장비 아이템과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는 소모성 물약으로 교환 가능하다.

1-59레벨 성장 구간의 유저들을 위해서는 파티 플레이, 고난이도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경우 추가 경험치를 지급하는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투기장'오픈 기념 이벤트로, 30일 부터 2주 동안 라이벌과 전투를 벌여 승리 시 '투사의 배지'가 주어지며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어둠, 전격, 독, 냉기, 화염 중 한 가지 속성 결정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30일부터 2주 동안 '다시 돌아온1,2,3,4 크리티카 러닝타임!' 행사가 펼쳐진다. 접속시간에 따라 각각 '귀한' '희귀한' '진귀한' '존귀한 보물단지'가보상으로 지급되며 골드룬, 화이트룬, 그린룬, 강화석 등 소모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4시간 접속 보상인 '존귀한보물단지'에는 재감정서와 재평가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희귀' 이상 마법 부여 구슬과 '중급' 이상 속성 강화 구슬을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내달 5일 서비스 100일을 맞이하는 '크리티카'는 유저들의 축전을 접수 받아실제 게임 내 로딩 화면과 전광판에 게재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 외의 100일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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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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