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노미 르누아의 크레이지 호스무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5.30 13: 44

 [OSEN=사진팀] 탑 클래스 슈퍼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립클럽 무대에서 전라 공연을 펼쳐 호사가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9등신 섹시한 몸매와 카리스마 캣워크로 사랑받는 노미 르누아는 2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크레이지 호스바에서 열린 '노미 르누아 오 크레이지 호스(Noemie Lenoir au Crazy Horse)'에 출연, 화끈한 누드쇼로 자신의 글래머 볼륨을 과유감없이 과시했다.
파리의 관광명소로도 자리잡은 크레이지 호스는 최근 디타 본 티즈, 파멜라 엔더슨 등 유명 게스트들의 아방가르드한 아트 섹슈얼쇼를 자주 선보여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이같은 크레이지 호스만의 특선 공연은 1915년 첫선을 보인 이후 화려하고 대담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쇼의 창조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중이다.

노미 르누아는 보그,엘르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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