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음악은 내게 늘 무서운 존재"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30 14: 08

“나에게 음악은 늘 무서운 존재다”
뮤지션 정재형이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 뷰티 로드' 녹화에서 음악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를 털어놨다.
프랑스에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정재형은 유학시절 추억이 가득한 마레를 찾아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 같이 털어놓으며 “음악은 나에게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더욱 완벽하게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음악만은 진심으로 하고 싶기 때문”이라며 음악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예능에 출연하며 쌓은 이미지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예능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게 해 준다”며 예능과 음악 모두에서 열심히 하고 싶다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번 녹화에는 정재형 외에도 배우 정은채 역시 함께 했다.
방송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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