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제작진 “분에 넘치는 사랑, 행복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30 14: 59

JTBC ‘히든싱어’ 제작진이 분에 넘치는 사랑에 행복하다는 소감을 표했다.
‘히든싱어’ 조승욱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30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M빌딩 구내식당에서 열린 ‘히든싱어2’ 기자간담회에서 “분에 넘치는 사랑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승욱 PD는 이날 프로그램 인기에 대한 질문에 “작년 12월에 사실 두 편의 연말 특집으로 연말을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을 했는데 기대보다 더 큰 사랑을 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시즌 1이 끝나가는 시점인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제작진을 대표로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 “이 정도의 인기를 예상했었나”라는 질문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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