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속 그룹 엑소가 정규 1집 컴백 첫 라디오로 려욱이 진행하는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엑소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12명이 모두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최초다.
해당 라디오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엑소는 이날 팝송을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다.

엑소는 다음 달 3일 정규 1집 앨범 ‘XOXO(키스 & 허그)’를 발매하며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늑대와 미녀’의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늑대와 미녀’는 야성적이고 파워풀한 비트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동화 같은 디테일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있는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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