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라틀리프-벤슨과 재계약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5.30 15: 47

모비스가 외국인 선수들과 재계약을 마쳤다.
모비스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카르도 라틀리프, 로드 벤슨 두 외국인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수에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던 라틀리프와 벤슨은 함께 뛴 정규리그 19경기에서 평균 27.3득점, 14.5리바운드를 합작하면서 17승 2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일궈냈다.

그리고 둘은 플레이오프에 들어서도 22.6득점, 13.7리바운드를 합작해 팀이 7전 전승으로 우승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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