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아내인 가수 별의 근황을 공개했다.
하하는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솔직히 귀엽죠? 아름다운 밤"이라는 글과 함께 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이 음식을 앞에 놓고 감동받은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별은 양손에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빨리 음식을 먹고 싶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맛을 다시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말대로 별의 표정이 정말 귀엽네요", "하하가 별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졌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별은 임신 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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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