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이 남편과 함께 셀카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폭포와 셀카 찍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박은 남편과 딱 붙어 서서 셀카를 찍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길고 가는 혜박의 두 다리와 그 못지 않게 큰 키를 자랑하는 남편 브라이언 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부럽다", "완전 '기럭지' 커플이네", "멋지다", "모델 커플이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인 유학생 출신 브라이언 박 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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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