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몸무게가 7kg 증가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더 웹툰: 예고 살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진행을 맡은 박경림과 몸무게가 똑같다고 전했다.
복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영은 현재 플라이급(51kg급)으로 체급을 상향 조정해 몸무게를 늘리고 있는 중. 이시영은 “살이 너무 쪄서 다 가릴 수 있는 옷을 부탁했는데 등이 뚫린 줄 몰랐다”고 의상을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전혀 모르겠다”, “어디가 찐거지”, “7kg 증가해도 예쁘다”, “티가 안나는게 함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가대표 복싱 선수인 이시영은 –48㎏급으로 활동했으나 주요 대회에는 해당 체급이 없어 최근 체급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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