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늑대와 미녀'로 열두 가지 카리스마 발산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30 19: 01

보이그룹 엑소(EXO)가 신곡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엑소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늑대와 미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는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도입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열두 멤버가 만드는 웅장한 대열과 절도 있는 몸 움직임이 눈길을 끌었다. 

'늑대와 미녀'는 파워풀한 비트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동화 같은 디테일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있는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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