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디스 러브(This Love)'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신화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1집 앨범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디스 러브'는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매일을 살아가며 끝없는 사랑을 꿈꾼다는 열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신화멤버들은 블랙&레드 의상을 착용하고, 모델 포즈에서 따온 인상적인 손동작의 보깅댄스로 세련된 무대를 완성했다.
1위 호명 이후에는 소속사 식구들과 팬클럽 신화창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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