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이자 인천시청 소속 복싱선수이기도 한 이시영이 사실상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이시영은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웹툰-예고 살인' 제작보고회에서 "몸무게가 7kg 증가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시영은 "체급 조절 중이라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촬영하기 전보다 7kg이나 쪘다"고 덧붙였다.

결국 이시영은 자신이 몸무게를 어느 정도 밝힌 셈이다.
이시영은 지난달 24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48kg급 결승에 출전, 판정승을 거두고 국가대표의 꿈을 이뤘다.
결국 이시영이 밝힌 몸무게가 늘인 시기는 이 이후 부터다. 55kg 정도가 된다는 것. 또 "대기하면서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몸무게가 같았다"고 말해 본의 아니게 박경림의 몸무게까지 공개한 셈이 돼버렸다.
한편 이시영은 7kg가 증가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으며 볼륨감까지 살아나 더욱 섹시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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