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조동찬,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5.30 19: 43

조동찬(30, 삼성)이 가벼운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조동찬은 3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2루수 및 2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SK의 3회 공격을 앞두고 신명철로 교체됐다.
이에 삼성 관계자는 “옆구리 쪽의 가벼운 통증으로 교체됐다. 큰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는 3회 현재 삼성이 최형우의 선제 3점포에 힘입어 5-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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