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타는 이만수 감독,'믿었던 광현이마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5.30 19: 52

3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초 SK 이만수 감독이 경기가 안 풀리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SK와 삼성은 레이예스와 윤성환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삼성 윤성환은 올 시즌 성적은 4승 2패(평균자책점 1.90). 팀내 선발진 가운데 가장 안정된 투구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달 4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1패(평균자책점 1.29)를 기록 중이다.

SK 레이예스는 올 시즌 11차례 등판, 4승 3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다. 3일 한화전 이후 3연패에 빠지며 다소 흔들렸지만 25일 LG전서 8이닝 1실점 쾌투를 뽐내며 4승 사냥에 성공했다. 삼성전에 한 차례 등판해 1승을 거둔 바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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