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한 점 차 리드는 거뜬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5.30 21: 59

최형우(30, 삼성)가 4번 타자의 진면모를 발휘하며 삼성의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1회 터진 최형우의 선제 3점 홈런과 탄탄한 계투진을 앞세워 5-4로 이겼다. 주중 2경기를 비로 쉬었던 삼성은 큰 여파 없이 1승을 추가하며 28승14패를 기록했다.
9회말 삼성 오승환 마무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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