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신화, 눈빛·손짓부터 다른 노련미 '15년의 위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30 21: 59

[OSEN=방송연예팀] 그룹 신화가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신화는 30일 오후 방송된 '엠카'에서 30대 아이돌다운 노련미와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화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보깅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신화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데뷔 15년차 아이돌다운 위엄을 보여줬다
'디스 러브'는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매일을 살아가며 끝없는 사랑을 꿈꾼다는 열정을 표현한 곡이다.

'엠카' 방송 후 네티즌들은 "원조 아이돌다운 카리스마", "신화는 역시 댄스곡이 잘 어울리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엑소를 비롯해 이효리, 신화, 포미닛, 시크릿, 서인영, 유승우, 헬로비너스, 나인뮤지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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