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엄마 깜찍 댄스, "나이 생각해" 돌직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5.31 08: 20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어머니에 들었던 충격적인 돌직구를 공개했다.
재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의 녹화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Part.1’의 타이틀곡인 ‘텔미텔미’의 깜찍한 댄스를 본 어머니가 ‘20대 중반인 네 나이를 생각해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사실 검증을 위해 ‘맘마미아’ 녹화장에서는 재경의 귀엽고 앙증맞은 ‘텔미텔미’ 댄스 시범이 있었는데, 이를 본 모든 출연진들은 ‘아직 귀엽고 예쁘다’, ‘20대 중반이면 괜찮다’ 등, 재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재경의 어머니는 “나이가 어릴 땐 괜찮았다. 지금은 오글거린다”며 연이은 돌직구를 던져 재경을 당황케 했다.
또한, 재경의 어머니는 모녀의 S라인 비법인 ‘마법의 주스’ 레시피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내달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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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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