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세계적인 슈퍼 모델 케이트 모스(37)가 최근 깜짝 놀랄 정도로 굵어진 허벅지와 허리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금도 날씬한 편이지만 과거 장작개비처럼 비쩍 마른 몸매로 유명세를 떨쳤던 당시에 비하면 두 배로 불어난 체격이다. 모스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중심가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이 사진기자 렌즈에 잡혔다.
모스는 지난 2011년 7월 지난 1일(현지시간) 모스와 그의 약혼자 제이미 힌스가 영국 코츠월드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 근교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힌스는 록밴드 ‘더 킬스(The Kills)’의 멤버로 지난 2007년 자신의 콘서트에서 모스를 소개 받아 연인으로 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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