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방송인 전현무(36)가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 30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M빌딩 구내식당에서 열린 ‘히든싱어2’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자리를 잡는 게 더 중요하다"며 "결혼은 40살 되기 전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때는 비호감이었는데 프리 선언을 하고 훈남 이미지가 됐다. 이 이미지를 좀 더 즐기고 싶다"며 여유를 보였다. 그는 "아직 결혼 상대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는 배우 심이영 씨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하고 얼굴만 빨개진 것으로 알려졌다.
osenho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