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배후설에 남동생 "그런 분 많이 있더라"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5.31 10: 40

[OSEN=이슈팀] 장윤정 가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씨가 배후설을 주장했다.
장경영 씨는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 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장윤정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장경영 씨는 "나도 궁금해서 TV 프로그램에 나왔다.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으면 여기 안 나왔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그는 "언론의 파장을 아는 누나가 언론에 공격당하는 동생을 방치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어떤 일인지는 누나 본인만 알 것"이라며 누나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장경영 씨는 이어 '장윤정 배후설에 누가 있다는 소문도 있다'는 질문에 "실명을 거론하면 위험할 것 같은데 그런 분이 많이 있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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