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OSEN스토리] '음주운전 자수' 유세윤, 변호 못하는 이유는?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5.31 11: 57

상상 밖 '음주운전 자수'로 깜짝 뉴스를 전했던 개그맨 유세윤.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이번 오센스토리(OSEN STORY, http://osen.mt.co.kr/osenstory)의 주제입니다. 
법무법인 열린사람들의 박지훈 변호사도 처음 들어본 '음주운전 자수'는 오히려 "너무너무 신선하다"는 것이 법조계의 시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있을지 궁금할 정도라네요.
자백은 물론 혈중알콜농도 검사를 받은 상황에서 음주운전이 인정된 유세윤이지만 과연 자숙해야 하고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해야 하는 걸까요. 오히려 음주운전 예방 대사가 돼 국민들에게 범죄의 자각을 일깨우는 것은 어떨까요.

또 개그 소재로도 흥미로울 수 있는 이번 '음주운전 자수'는 유세윤 개인의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있는 것은 아닐지. 그 속내 혹은 뒷배경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오센 스토리는 OSEN 스포츠 연예 사진 분야의 민완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얽히고 설킨 취재 방담을 돌직구로 풀어보는 자리입니다. 연예와 스포츠의 은밀하고 쇼킹한 만남이랄까요. OSEN 취재진의 글로 남길 수 없는 뒷담화는 물론이고 증권가 찌라시의 '카더라' 루머와는 질적으로 다른 '비밀 뉴스'를 전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업데이트 될 '오센 스토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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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 우충원 기자, 박지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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