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이청용, 기성용, 박주영이 찾아온다.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2013 FOS CUP대회를 개최한다. FOS CUP대회는 FC서울 유소년 공식 대회로 서울시내 18개 구장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3000여 명 회원이 참가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 유소년 축구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그 동안 FC서울의 체계적인 유소년 축구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실전경기 참가기회를 제공, 또래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며 건전한 경쟁 속에 도전, 용기, 팀워크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13 FOS CUP대회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강남과 강북지역에서 각각 진행되며 어린이 회원과 동반 학부모를 포함하여 60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첫 날은 강남지역 회원들이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어울림축구장에서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로 연령별 최강 팀을 가리고, 둘 째 날에는 강북지역의 회원들이 서울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인다.
FC서울 최고의 유소년 축구잔치인 만큼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최고급 FC서울 텀블러가 제공되어 참가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 경기장 근처에 이벤트 공간을 마련, 간단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슛돌이, 캐논슈터 등 다양한 축구게임을 설치한다. 그리고 축구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은 한국축구의 레젼드 FC서울 미래기획단 최순호 단장은 물론 FC서울 선수들은 직접 대회장을 방문해 시상,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 어린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FC서울은 금번 FOS CUP대회를 시작으로 올 10월에 열리는 하반기 FOS CUP대회, 권역별 리그전 등 다양한 축구이벤트를 제공, Future of FC서울 회원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자부심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 또는 전화(1661-7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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